해상에 인공섬을 조성 개항한 일본 주부국제공항

등록 2018.09.06.

일본 나고야 남쪽 35km에 위치한 주부국제공항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앞바다 인공섬에 공항을 건설 2005년 개항했다.
도쿄 인근 아리타국제공항,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이어 일본 3위의 국제공항으로 3,500m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남북 1,030m 동서 550m 길이의 T자형 여객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 1주일에 국제선 293편 국내선 658편이 각 도시에 취항한다.

또한 여객터미널 4층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300m 길이의 전망대 스카이데크가 있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야외에서 바라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일본 나고야 남쪽 35km에 위치한 주부국제공항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앞바다 인공섬에 공항을 건설 2005년 개항했다.
도쿄 인근 아리타국제공항,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이어 일본 3위의 국제공항으로 3,500m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남북 1,030m 동서 550m 길이의 T자형 여객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 1주일에 국제선 293편 국내선 658편이 각 도시에 취항한다.

또한 여객터미널 4층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300m 길이의 전망대 스카이데크가 있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야외에서 바라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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