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 산불, 축구장 457개 면적 잿더미

등록 2017.05.09.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경 도계읍 점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나흘만인 9일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인해 강릉과 삼척에 총 327ha, 축구장 457개에 달하는 규모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산림청은 이번 화재에 대해 입산자 실화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보스 Studio@donga.com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경 도계읍 점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나흘만인 9일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인해 강릉과 삼척에 총 327ha, 축구장 457개에 달하는 규모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산림청은 이번 화재에 대해 입산자 실화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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