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 아프게 한 햄버거병

동아닷컴입력 2017-07-06 11:17수정 2017-07-06 11:19

4살 여아가 햄버거를 먹은 후 병에 걸린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은주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딸 A양이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려 신장 기능을 잃었다며 한국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했는데요. A양이 걸린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염된 뒤 신장 기능이 저하돼 생기는 질환으로, 1982년 미국에서 덜 익힌 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이 집단 감염된 후 '햄버거병'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맥도날드 측은 입장문을 내고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뤄질 조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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