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을 위협하는 이안류의 정체는?

등록 2017.08.01.
지난달 31일 오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올해 첫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70명을 구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매 휴가철마다 끊이지 않는 이안류 사고, 이안류란 대체 무엇일까요?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는 역파도 현상이라고도 불리는 이안류는 유속이 빠르고 길이도 길어 수영에 능한 사람도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한번 걸리면 나오기 힘든 이안류는 우리나라 해운대뿐만 아니라 동해안 낙산 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 송정,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피서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스 Studio@donga.com

지난달 31일 오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올해 첫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70명을 구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매 휴가철마다 끊이지 않는 이안류 사고, 이안류란 대체 무엇일까요?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는 역파도 현상이라고도 불리는 이안류는 유속이 빠르고 길이도 길어 수영에 능한 사람도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한번 걸리면 나오기 힘든 이안류는 우리나라 해운대뿐만 아니라 동해안 낙산 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 송정,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피서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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