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가 6만 원? 금값 된 빙수 값

동아닷컴입력 2017-08-07 14:21수정 2017-08-07 14:22

폭염으로 아이스크림 값이 줄줄이 인상되는 가운데, 서민음식이던 빙수의 값이 금값이 되고 있다.

4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원재료인 과일값의 하락에도, 빙수 가격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빙수의 가격이 4.7%에서 최대 19.4%까지 인상됐다.

빙수 업체들은 빙수 가격 인상의 이유로 원재료 가격의 인상을 꼽았지만, 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격이 인상된 빙수 중 과일빙수의 주 원재료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


물가감시센터는 '빙수 등 디저트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타당성 없는 인상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경고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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