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반려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한마당!

동아닷컴입력 2017-08-31 10:00수정 2017-08-31 11:03

세계 최초 공식 동물영화제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9월15일 개최된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는 30일 오후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영화와 문화를 통해 행복과 교감을 나누는 세계 최초 동물영화제다. 이번 영화제는 ‘With Animal [인간과 동물, 언제나 함께]’를 테마로 인간과 동물, 자연은 언제나 함께 라는 목표와 미래를 위한, 아이들을 위한, 공존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배우 조동혁과 선우선은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동혁은 “홍보대사 제의를 받았을 때 좋은 취지의 영화제라 망설임 없이 한다고 했다. 좋은 영화제인 것 같다. 영화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반려동물 가운데서도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다. 많은 매체가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기되는 동물이 많다. 영화제에서 영화를 통해 ‘동물에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우선은 “반려동물에 대한 선입견이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며 “반려동물이 가지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고양이 열두마리를 키우면서 느꼈다. 고양이는 무서운 동물이 아니다. 사람과 닮은 부분도 많다. 이런 부분이 관객들에게도 교감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세계 최초 동물영화제다. 올해에는 ‘인간과 동물, 언제나 함께’라는 테마로 구성됐으며 9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전남 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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