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번호자원 고갈

동아닷컴입력 2017-09-21 13:38수정 2017-09-21 13:40

SK텔레콤이 정부에서 할당받은 '010'번호를 대부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민경욱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6월 말 기준, 사용 가능한 010번호가 정부에서 부여받은 3380만 개의 번호 중 5.7%인 194만 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KT는 2456만 개 중 656만 개가 남았으며 LG유플러스는 1556만 개 중 531만 개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SK텔레콤의 번호 사용률이 더 높아질 경우 번호공동사용제에 따라 번호 사용률이 낮은 KT와 LG유플러스의 남는 번호를 SK텔레콤에 재부여해야 합니다.


이어 민 의원은 "국민들이 원활한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정부는 010 번호자원의 철저한 수요 예측과 효율적인 번호자원 관리를 통해 번호 자원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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