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군 댓글 관련 'MB 지시' 인정

동아닷컴입력 2017-11-09 11:29수정 2017-11-09 11:30

검찰에 소환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부대 운용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2012년 약 70명의 군무원을 더 채용해 사이버사의 활동을 강화했는데 당시 이들의 선발 조건 등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처음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여에 대한 진술이 나온 것입니다.


김 전 장관의 진술에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이 전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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