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 바가지요금 기승

동아닷컴입력 2017-11-27 13:02수정 2017-11-27 13:03

올림픽 특수를 노린 개최지역 숙박업소의 바가지 상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특히 일부 업소는 외국인을 주요 타깃으로 평상시 요금의 무려 5~6배를 받는 등 폭리를 취해 지역과 국가적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부는 강릉과 평창 일대 숙박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숙박가격 안정을 위한 업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숙박요금은 업소에 자율권이 있어 지자체가 요금을 강제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강원도 올림픽운영국 숙식운영과 관계자는 "과도한 바가지요금은 관광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내릴 뿐"이라며 "이른 시일 안에 적절한 숙박요금을 정해 객실을 제공해야 공실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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