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가, '결핵' 확진에 비상

등록 2017.12.07.
수험생 수만 명이 상주하는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접촉 대상자만 500명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은 제대로 안내조차 받지 못했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보스 Studio@donga.com

수험생 수만 명이 상주하는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접촉 대상자만 500명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은 제대로 안내조차 받지 못했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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