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석 3연임 제한 폐지, 시진핑 장기집권 추진

동아닷컴입력 2018-02-28 15:19수정 2018-02-28 15:20

중국 공산당이 국가주석의 연임 제한 규정 삭제를 제안했습니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관련 규정이 삭제되면 시진핑은 10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2022년 당 대회에서 다시 국가 주석을 맡을 수 있게 돼 15년 이상 장기 집권이 가능해집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국내 비판 여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지만 중국 지식인 약 100명이 이번 개헌에 반대 성명을 내는 등 '마오쩌둥 독재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냐'는 중국인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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