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타계, 천상의 무대로

동아닷컴입력 2018-03-13 17:43수정 2018-03-13 17:46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창립자인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지방시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13일(한국 시각) "지방시의 창립자이면서 세계적인 인물이자, 반세기 이상 파리의 세련되고 우아함을 상징하는 신사였던 위베르 드 지방시의 타계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변함없는 영향력과 스타일에 대한 접근 방식은 앞으로도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를 아주 그리워하게 될 것 같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지방시는 1944년 파리의 일류 예술 학교에서 패션을 공부한 후 1951년 파리 알프레드 드 비니 8번가에 첫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후 첫 번째 컬렉션을 대성공으로 이끌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명성을 얻었으며, 지난 1995년 패션계에서 은퇴했다.


1950, 60년대 파리 여성 패션의 선구자인 거장의 타계 소식에 많은 예술인들의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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