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타운 차량 돌진, 한국인 3명 사망

동아닷컴입력 2018-04-25 14:30수정 2018-04-25 14:32
캐나다 토론토의 대표적인 한인 타운이 위치한 번화가에서 2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했다. 24일 한국 외교부는 이번 사건으로 한국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은 이날 오후 1시 반경 하얀색 승합차가 토론토의 영사(Young Street) 인도를 따라 25분가량 질주하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25세 남성 알렉 미나시안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한인 유학생과 캐나다 국적 동포를 포함해 모두 10명을 숨지게 한 미나시안은 24일(현지시간) 법원에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당국은 미나시안의 공격이 의심의 여지없이 고의적이었다고 판단, 그에게 살인과 살인미수 등 총 16개의 세부 범죄 혐의를 적용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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