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안전모, 어디로? 실종된 시민의식

동아일보입력 2018-07-27 08:26수정 2018-07-27 08:50
따릉이 안전모, 4일 만에 절반 사라져 … 함께 사라진 시민의식

오는 9월 28일부터 안전모를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사전 서비스로, 지난 19일 서울시가 공공 자전거 ‘따릉이’ 안전모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 여의도 따릉이 대여소 39곳에 안전모 858개를 비치했다.

그러나 시행 5일째인 24일, 서울 전역 대여소 1290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404개(47%)가 분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도시에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사용자 확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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