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무장단체 한국인 1명 피랍

등록 2018.08.03.
리비아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1명이 지난달 6일(현지 시각) 현지 무장 단체에 납치돼 28일째 억류 중이다.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일 오후 8시 18분께 아덴만에서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를 현지해역으로 급파했다.

보스 Studio@donga.com

리비아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1명이 지난달 6일(현지 시각) 현지 무장 단체에 납치돼 28일째 억류 중이다.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일 오후 8시 18분께 아덴만에서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를 현지해역으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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