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562일만에 석방

등록 2018.08.06.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석방됐다.

김 전 실장은 ‘1년 반 만에 석방된 소회는’ ‘혐의에 대해 억울한 것 있나’ ‘이렇게 많은 국민이 나왔는데 한마디 해달라’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굳은 표정으로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보스 Studio@donga.com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석방됐다.

김 전 실장은 ‘1년 반 만에 석방된 소회는’ ‘혐의에 대해 억울한 것 있나’ ‘이렇게 많은 국민이 나왔는데 한마디 해달라’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굳은 표정으로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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