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드는 ‘크래프트비어’…쿠퍼스 수제맥주

등록 2016.04.27.
수입&유통 전문업체 실란트로(대표 박주원)가 국내에 불고있는 크래프트 비어의 열풍을 반영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생산된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를 26일 소개했다.

크래프트 비어란 양조장에서 고유의 비법을 통해 만들어 개성 있는 맛과 신선함을 살린 맥주로 젊은 층과 맥주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래프트 비어 가게들을 순회하는 것을 뜻하는 ‘펍 크롤링 (Pub Crawling)’ 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로 스스로 맥주를 만들어 마시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쿠퍼스는 호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기업으로, 호주 남부도시 애들레이드에 대규모 양조장을 운영 중이다. 1970년대 출시해 현재까지 전 세계 22개국에서 사랑받는 NO1 크래프트 비어 키트 제조사의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는 총 18가지의 레시피로 취향에 따라 각각 골라 제조가 가능한데, 여기에 쿠퍼스 마스터 브루어들의 연구 끝에 탄생된 호주산 최상급 보리에서 추출해 만든 몰트 익스트렉트 시리즈 제품을 첨가하면 보다 풍부한 몰트의 향이 더해져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어서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해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를 이용한 제조법과 맥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직접 만드는 맥주가 이태원에서 먹어 본 맛이랑 동일하다니 너무 신기하다” 며 “집들이 할 때 이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는 공식 몰 이외에도 각종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내달 중으로 롯데, 신세계 등 대형 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yjjun@donga.com

수입&유통 전문업체 실란트로(대표 박주원)가 국내에 불고있는 크래프트 비어의 열풍을 반영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생산된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를 26일 소개했다.

크래프트 비어란 양조장에서 고유의 비법을 통해 만들어 개성 있는 맛과 신선함을 살린 맥주로 젊은 층과 맥주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래프트 비어 가게들을 순회하는 것을 뜻하는 ‘펍 크롤링 (Pub Crawling)’ 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로 스스로 맥주를 만들어 마시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쿠퍼스는 호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기업으로, 호주 남부도시 애들레이드에 대규모 양조장을 운영 중이다. 1970년대 출시해 현재까지 전 세계 22개국에서 사랑받는 NO1 크래프트 비어 키트 제조사의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는 총 18가지의 레시피로 취향에 따라 각각 골라 제조가 가능한데, 여기에 쿠퍼스 마스터 브루어들의 연구 끝에 탄생된 호주산 최상급 보리에서 추출해 만든 몰트 익스트렉트 시리즈 제품을 첨가하면 보다 풍부한 몰트의 향이 더해져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어서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해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를 이용한 제조법과 맥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직접 만드는 맥주가 이태원에서 먹어 본 맛이랑 동일하다니 너무 신기하다” 며 “집들이 할 때 이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퍼스 수제맥주 키트는 공식 몰 이외에도 각종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내달 중으로 롯데, 신세계 등 대형 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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