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Thunderbirds) 아찔한 곡예비행

등록 2017.06.09.
한국 공군에 ‘블랙이글스’가 있다면 미국 공군엔 ‘썬더버드’ 곡예비행팀이 있다.

‘썬더버드’는 1953년에 창설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에어쇼 무대에 단골손님으로 참가하는 미 공군 특수비행대대 소속 비행팀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 인디언들의 전설속에 등장하는 새의 이름에서 유래된 ‘썬더버드’ 곡예비행팀은 1960~70년대 F-84F, F-100C, F-4E의 기종을 거쳐 현재 F-16C(fighting falcon) 기종으로 운영중이다.

‘썬더버드’는 한국에서도 선보인 적이 있다. 지난 2009년 오산에서 6대 편대비행, 초저속 비행, 급상승 비행 등 고난이도의 곡예 비행을 펼쳤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한국 공군에 ‘블랙이글스’가 있다면 미국 공군엔 ‘썬더버드’ 곡예비행팀이 있다.

‘썬더버드’는 1953년에 창설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에어쇼 무대에 단골손님으로 참가하는 미 공군 특수비행대대 소속 비행팀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 인디언들의 전설속에 등장하는 새의 이름에서 유래된 ‘썬더버드’ 곡예비행팀은 1960~70년대 F-84F, F-100C, F-4E의 기종을 거쳐 현재 F-16C(fighting falcon) 기종으로 운영중이다.

‘썬더버드’는 한국에서도 선보인 적이 있다. 지난 2009년 오산에서 6대 편대비행, 초저속 비행, 급상승 비행 등 고난이도의 곡예 비행을 펼쳤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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