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증빙도 필요 없어? 카카오뱅크 돌풍!

동아닷컴입력 2017-08-07 14:31수정 2017-08-07 14:32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출범 닷새 만에 대출액 3,230억 원을 달성했다. 하루당 평균 650억 원의 대출이 발생한 셈이다. 이는 모바일 메신저였던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대출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득증빙 필요 없이 대출이 가능해 중·저신용자들까지 카카오뱅크로 몰리면서, 카카오뱅크의 리스크가 커지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27일 기자회견에서 '대출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까지 흥행 대박을 치자, 은행권도 고객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상품들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손쉬운 대출'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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