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완료

동아닷컴입력 2017-09-07 17:35수정 2017-09-07 18:03
7일 국방부는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발사대 4기를 비롯한 잔여 장비를 반입했다.

장비 반입을 마친 뒤, 6기의 발사대와 사격통제 레이더 등의 핵심 장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공사만 마무리되면, 사드 발사대는 시험가동과 기지 공사 등을 거쳐 곧바로 정상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국방부는 지난 6일 성주 주민의 반발을 의식한 듯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안보가 엄중한 상황에 대비하게 위해 임시 추가 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추가 배치는 임시 배치이며, 최종 배치 여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 결정된다.


이번 추가 사드 배치는 최근 북한의 제6차 핵실험 ICBM 탄도미사일 도발로 빠르게 추진됐다.

이는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가 한국에 처음 도착한 지 6개월 만이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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