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은 필수", 애완견 동반 에티켓

등록 2017.10.23.

가수 겸 연기자 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이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 씨를 물어 김 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펫티켓(펫+에티켓)에 대한 관심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먼저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외출할 때 반려견(등록된 동물)은 목줄을 매야 합니다. 만약 맹견이라면 입마개도 착용해야 합니다.

기르는 곳을 벗어난 장소를 산책할 때는 반려견 주인 이름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 등이 적힌 인식표를 반려견에게 부착해야 하며 이를 하지 않을 시 주인에게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려견 대소변을 치우지 않았을 때도 적발되면 과태료가 최고 10만 원입니다.

반려견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이어지면서 '펫티켓' 숙지와 규제 강화 여론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가수 겸 연기자 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이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 씨를 물어 김 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펫티켓(펫+에티켓)에 대한 관심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먼저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외출할 때 반려견(등록된 동물)은 목줄을 매야 합니다. 만약 맹견이라면 입마개도 착용해야 합니다.

기르는 곳을 벗어난 장소를 산책할 때는 반려견 주인 이름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 등이 적힌 인식표를 반려견에게 부착해야 하며 이를 하지 않을 시 주인에게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려견 대소변을 치우지 않았을 때도 적발되면 과태료가 최고 10만 원입니다.

반려견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이어지면서 '펫티켓' 숙지와 규제 강화 여론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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