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항공편 보안 강화 시행

등록 2017.10.26.

미국에 취항하는 105개국 180개 항공사의 탑승객 보안검색 강화 조처가 26일부터 시행됩니다.

이번에 추가로 적용되는 것은 장기 조치로 여행 목적, 체류 기간, 현지 주소 등을 묻는 보안 질의와 요주의 승객에 대한 추가 인터뷰로 구성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내년 2월과 4월까지 일정 유예기간을 받았지만, 국내에서 출발하는 미 국적기과 저비용항공사 탑승객은 강화된 보안 질의를 통과해야만 미국행 항공편 탑승이 가능합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미국에 취항하는 105개국 180개 항공사의 탑승객 보안검색 강화 조처가 26일부터 시행됩니다.

이번에 추가로 적용되는 것은 장기 조치로 여행 목적, 체류 기간, 현지 주소 등을 묻는 보안 질의와 요주의 승객에 대한 추가 인터뷰로 구성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내년 2월과 4월까지 일정 유예기간을 받았지만, 국내에서 출발하는 미 국적기과 저비용항공사 탑승객은 강화된 보안 질의를 통과해야만 미국행 항공편 탑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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