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올해의 인물 "침묵을 깬 사람들" 선정

동아닷컴입력 2017-12-07 16:05수정 2017-12-07 16:26
미국의 시사 주간 잡지 타임(Time) 올해의 인물에 용기를 내 성폭력 경험을 폭로한 '침묵을 깬 사람들(The silence breakers)'이 선정됐습니다.

타임의 표지에는 자신도 성폭력의 피해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미투(Metoo)'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애슐리 주드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차량 공유 업체 우버의 엔지니어를 지낸 수전 파울러, 활동가 애드마 위를 비롯해 생계의 위협 없이 나설 수 없는 한 명의 여성의 모습이 부분적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10월 초 할리우드의 거물인 하비 와인스틴의 성 추문을 시작으로 정치권과 연예계, 언론계에서는 성폭력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타임은 표지에 대한 기사에서 "침묵을 깬 여성과 남성들은 모든 인종과 모든 소득 계층, 모든 직종과 거의 전 세계의 모든 구석구석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볼만한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