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평양 방문, 김정은 접견

등록 2018.05.10.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공개’ 평양 방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난 건 물론이고 억류됐던 미국인 3명과 함께 돌아오는 가시적인 성과까지 거두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탄력받고 있다.

특히 폼페이오가 평양을 방문한 지 13시간 만에 귀국길에 오르면서 양측이 비핵화 등 주요 의제를 놓고 합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 사실을 알렸다. 또 “북-미 정상회담의 일시와 장소가 확정됐다”고도 했다.

보스 Studio@donga.com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공개’ 평양 방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난 건 물론이고 억류됐던 미국인 3명과 함께 돌아오는 가시적인 성과까지 거두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탄력받고 있다.

특히 폼페이오가 평양을 방문한 지 13시간 만에 귀국길에 오르면서 양측이 비핵화 등 주요 의제를 놓고 합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 사실을 알렸다. 또 “북-미 정상회담의 일시와 장소가 확정됐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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