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카펠라 호텔 낙점

등록 2018.06.08.
6월 12일 열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장소가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로 결정됐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 지도자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남부의 대표 휴양지인 센토사 섬은 380m 길이의 둑길로 본토와 연결된 작은 섬이다. 카펠라 호텔은 센토사 섬 내에서도 인구 밀집 지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보안상 유리하다. 호텔로 바로 향하는 입구와 클럽 레지던스로 가는 입구만 막으면 외부 침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섬에 위치해있어 해상 보안 작전의 중요성도 더 커지게 됐다.

싱가포르 정부는 샹그릴라 호텔 주변에 이어 센토사 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 인근 해역 등 전체를 10~14일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카펠라 호텔은 영국군 캠프를 리모델링한 고급 호텔로 110여 개의 객실과 2개의 골프 코스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열대 우림에 둘러싸여 있어 경호나 보안 유지에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스 Studio@donga.com



6월 12일 열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장소가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로 결정됐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 지도자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남부의 대표 휴양지인 센토사 섬은 380m 길이의 둑길로 본토와 연결된 작은 섬이다. 카펠라 호텔은 센토사 섬 내에서도 인구 밀집 지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보안상 유리하다. 호텔로 바로 향하는 입구와 클럽 레지던스로 가는 입구만 막으면 외부 침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섬에 위치해있어 해상 보안 작전의 중요성도 더 커지게 됐다.

싱가포르 정부는 샹그릴라 호텔 주변에 이어 센토사 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 인근 해역 등 전체를 10~14일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카펠라 호텔은 영국군 캠프를 리모델링한 고급 호텔로 110여 개의 객실과 2개의 골프 코스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열대 우림에 둘러싸여 있어 경호나 보안 유지에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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