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무더위에 에어컨 없이 옥탑방 생활···왜?

등록 2018.07.24.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서 3기 임기 시작과 함께 공언했던 현장 시장실 운영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에어컨도 없는 옥탑방의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지내며 강남과 강북 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옥탑방은 약 9평 크기로 방 2개로 구성되며 박 시장 혼자 방 하나를 쓰고 비서관 2명이 나머지 방에서 지내게 된다.

박 시장은 옥탑방에 머무는 동안 민생의 어려움을 느끼며 강남과 강북 격차를 해소할 방안을 찾아 구체적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 Studio@donga.com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서 3기 임기 시작과 함께 공언했던 현장 시장실 운영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에어컨도 없는 옥탑방의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지내며 강남과 강북 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옥탑방은 약 9평 크기로 방 2개로 구성되며 박 시장 혼자 방 하나를 쓰고 비서관 2명이 나머지 방에서 지내게 된다.

박 시장은 옥탑방에 머무는 동안 민생의 어려움을 느끼며 강남과 강북 격차를 해소할 방안을 찾아 구체적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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