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흔적을 남겨둔 그라나다 알바이신

등록 2019.01.04.

알바이신 지역은 중세 아랍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건축물과 문화유산이 남아 있어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다.

하얀 집들이 빼곡히 들어선 언덕의 알바이신 지역은 좁은 골목길에 사람과 차량이 나름 질서 있게 움직인다.

성 니콜라스 전망대에선 그라나다 시내와 알함브라 궁전을 조망할 수 있는데 늦은 오후나 일몰 시간이 알바이신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때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알바이신 지역은 중세 아랍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건축물과 문화유산이 남아 있어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다.

하얀 집들이 빼곡히 들어선 언덕의 알바이신 지역은 좁은 골목길에 사람과 차량이 나름 질서 있게 움직인다.

성 니콜라스 전망대에선 그라나다 시내와 알함브라 궁전을 조망할 수 있는데 늦은 오후나 일몰 시간이 알바이신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때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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