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MISS THIS KISS’ 쇼케이스… ‘휘파람 소녀’

동아닷컴입력 2017-04-18 15:55수정 2017-04-20 15:13

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대세를 향한 즐거운 발걸음을 뗐다.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멤버 솔빈과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쇼케이스 MC를 맡았다. 라붐은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빛이 되어줘’부터 댄스 유닛 지엔, 해인, 율희 ‘sorry’ 보컬 유닛 유정, 소연, 솔빈 ‘one call away’를 비롯해 타이틀곡 ‘Hwi hwi’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정오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의 타이틀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슬랩베이스와 곡 중간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신나고 설레게 할 예정이다.

멤버 지엔은 “휘파람 소리에 꽂혀서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휘파람 소리 주인공은 우리도 궁금하다”고 녹음 비화를 전했다. 이어 율희는 ‘휘휘’ 포인트 안무에 대해선 휘파람 손짓과 목키스 안무를 직접 보여줘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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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은 데뷔한 후 쉬지 않고 활동했다. 1년에 다섯 번이나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스페셜 기프트앨범 ‘겨울동화’로 동화 속 공주가 현실로 나타난 것 같은 완벽 비주얼과 러블리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은 “우리가 운동을 한다. 또 이런 스케줄에 적응이 되는 것 같다. 건강식을 많이 챙겨먹고 있다”며 “‘휘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만큼 포식하면서 촬영한 적도 없었다”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상큼 발랄함이 무기인 라붐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물오른 매력과 중독성 강한 군무 등을 선보인다.

그룹은 “올해 라붐을 더 알렸으면 좋겠다.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개인 활동도 활발히 했으면 한다.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안무 창작에도 관심이 많다. 점점 더 다양하게 참여하겠다”며 “음원차트도 노려보겠다.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른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다”고 각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wi hwi’ 외에도 경쾌한 빅밴드 사운드와 개성 넘치는 가사가 포인트인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다양한 스토리의 여행을 떠나자는 위트 있는 ‘Story travel’, 라붐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나에게 항상 밝은 빛이 되어 달라’는 내용이 담긴 팬송 ‘빛이 되어줘’,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남자친구의 애정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것 같이 달콤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 ‘천지차이’ 등 대중을 사로잡을 곡들로 꾸며졌다.

라붐의 ‘휘휘’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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