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새 정규앨범 ‘Twilight State’, 변화와 진화

등록 2019.10.11.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YB의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t Stat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YB는 ‘나는 상수역이 좋다’와 ‘딴짓거리’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규앨범으로는 10번째, YB가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3년 발매한 ‘Reel Impulse’ 이후 6년 만이다.

그동안 주로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던 YB가 이번에는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그들의 음악을 이야기한다.

또한 Smashing Pumpkins의 기타리스트 Jeff, Superorganism의 Soul, 시인 이응준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YB의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t Stat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YB는 ‘나는 상수역이 좋다’와 ‘딴짓거리’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규앨범으로는 10번째, YB가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3년 발매한 ‘Reel Impulse’ 이후 6년 만이다.

그동안 주로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던 YB가 이번에는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그들의 음악을 이야기한다.

또한 Smashing Pumpkins의 기타리스트 Jeff, Superorganism의 Soul, 시인 이응준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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