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곡예비행팀(Maxx G)의 경이로운 저공 곡예비행

등록 2019.10.18.
국내외 최첨단 무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가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 전시회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2010년부터 서울 ADEX에 참가하고 있는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인 ‘Maxx-G’

Mr. Paul Bennet이 이끄는 ‘Maxx G’팀은 매년 25회 이상 각종 에어쇼에 참가해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 최신예 항공기들이 시범비행에 나선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수송기와 헬기 체험비행, 한미 합동 고공낙하도 펼쳐진다.

올해 ADEX 행사는 전문관람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15∼18일), 학생들이 관람 가능한 스튜던트 데이(18일),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19∼20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 관람객은 ‘서울 ADEX 2019’ 공식 홈페이지(www.seouladex.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국내외 최첨단 무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가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 전시회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2010년부터 서울 ADEX에 참가하고 있는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인 ‘Maxx-G’

Mr. Paul Bennet이 이끄는 ‘Maxx G’팀은 매년 25회 이상 각종 에어쇼에 참가해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 최신예 항공기들이 시범비행에 나선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수송기와 헬기 체험비행, 한미 합동 고공낙하도 펼쳐진다.

올해 ADEX 행사는 전문관람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15∼18일), 학생들이 관람 가능한 스튜던트 데이(18일),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19∼20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 관람객은 ‘서울 ADEX 2019’ 공식 홈페이지(www.seouladex.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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