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희열, “나영석PD 생각도 안나”

등록 2019.08.16.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같이 펀딩’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홍철, 유희열, 유준상, 김태호 PD, 현정완 PD가 참석했다.

유희열은 김태호 PD와 나영석 PD 둘을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 비교 해달라는 질문에 “(김태호)가 PD 생활을 하며 유재석 이후 내가 두 번째 MC라고 하더라. 마음이 뭉클하다”며 “나영석 PD에겐 사람이 많지 않나. 그래서 지금 나영석 PD는 생각도 안 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같이 펀딩’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홍철, 유희열, 유준상, 김태호 PD, 현정완 PD가 참석했다.

유희열은 김태호 PD와 나영석 PD 둘을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 비교 해달라는 질문에 “(김태호)가 PD 생활을 하며 유재석 이후 내가 두 번째 MC라고 하더라. 마음이 뭉클하다”며 “나영석 PD에겐 사람이 많지 않나. 그래서 지금 나영석 PD는 생각도 안 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