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 참여한 첫 국민참여재판

등록 2009.01.20.
외국인 범죄혐의자를 대상으로 통역이 참석하는 국민참여재판이 처음으로 열렸다.서울지방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장진훈)는 19일 303호 법정에서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키르기즈스탄 국적의 S모씨(24)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증거조사와 피고인심문,배심원단의 토의 결과를 참고해 20일 오후 선고한다.

외국인 범죄혐의자를 대상으로 통역이 참석하는 국민참여재판이 처음으로 열렸다.서울지방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장진훈)는 19일 303호 법정에서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키르기즈스탄 국적의 S모씨(24)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증거조사와 피고인심문,배심원단의 토의 결과를 참고해 20일 오후 선고한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