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 오늘 부산서 성황리 개최"

등록 2009.04.20.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 오늘 부산서 성황리 개최 ”



5천 여명 참가자 해운대 일대 핑크색으로

참가비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 소중한 뜻 함께 나눠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가 주관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가 오늘(19일) 오전 부산 해운대 올림픽 동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는 여성암 발병율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대국민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로, 오늘 열린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 등 총5개 도시에서 연중 릴레이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약 5천 여명의 참가자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해운대 일대를 핑크색으로 물들였으며, 대회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었다.



오늘 대회에서는 참가 여성 대상 유방질환 무료상담소 운영 및 유방암 무료검진 기회와 자가검진 교육이 제공돼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유방암 극복 환우 대상 특별상 수여식 등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옴므, 미쟝센’ 브랜드 전속 모델 현빈, ‘려, 비비프로그램’ 모델 윤은혜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인기가수 임창정씨의 축하공연 및 비보이댄스 공연 등 푸짐한 대회 전후 행사도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마라톤 대회로 거듭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여성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00년 설립기금을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암 관련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암무료검진, 무료건강강좌,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 등의 재단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는 매년 핑크리본사랑 마라톤 대회를 주관해오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의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12만명이 참가, 참가비 11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과 여성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한국유방암학회 추천 병원 40곳에서 개최하는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복지시설 생활여성 및 장애 여성대상 ‘유방암 무료 예방 검진사업’,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유방암 수술치료비 지원, 학술연구비지원 사업 등 유방암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 검진의 기본이자 2차 검진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유방암 예방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고 할 수 있는 무료검진의 경우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총 2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까지 약 250여명의 저소득층 환우들이 수술.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재단 출범 이후 후원과 협찬 등을 통해 매년 10억원 이상 총 75억원을 재단 활동에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재단의 여성 건강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직까지 유방암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이 낮은 상황에서, 연중 전개되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의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은,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 전환을 통해 여성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상제공=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 오늘 부산서 성황리 개최 ”



5천 여명 참가자 해운대 일대 핑크색으로

참가비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 소중한 뜻 함께 나눠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가 주관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가 오늘(19일) 오전 부산 해운대 올림픽 동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는 여성암 발병율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대국민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로, 오늘 열린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 등 총5개 도시에서 연중 릴레이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약 5천 여명의 참가자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해운대 일대를 핑크색으로 물들였으며, 대회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었다.



오늘 대회에서는 참가 여성 대상 유방질환 무료상담소 운영 및 유방암 무료검진 기회와 자가검진 교육이 제공돼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유방암 극복 환우 대상 특별상 수여식 등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옴므, 미쟝센’ 브랜드 전속 모델 현빈, ‘려, 비비프로그램’ 모델 윤은혜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인기가수 임창정씨의 축하공연 및 비보이댄스 공연 등 푸짐한 대회 전후 행사도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마라톤 대회로 거듭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여성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00년 설립기금을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암 관련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암무료검진, 무료건강강좌,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 등의 재단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는 매년 핑크리본사랑 마라톤 대회를 주관해오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의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12만명이 참가, 참가비 11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과 여성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한국유방암학회 추천 병원 40곳에서 개최하는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복지시설 생활여성 및 장애 여성대상 ‘유방암 무료 예방 검진사업’,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유방암 수술치료비 지원, 학술연구비지원 사업 등 유방암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 검진의 기본이자 2차 검진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유방암 예방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고 할 수 있는 무료검진의 경우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총 2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까지 약 250여명의 저소득층 환우들이 수술.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재단 출범 이후 후원과 협찬 등을 통해 매년 10억원 이상 총 75억원을 재단 활동에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재단의 여성 건강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직까지 유방암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이 낮은 상황에서, 연중 전개되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의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은,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 전환을 통해 여성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상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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