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은퇴준비 어렵다

등록 2011.03.08.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의 절반 가까이가 중도퇴직을 경험했고 상당수가 자영업으로 전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와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남성 베이비부머의 93%, 여성의 60% 이상이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43%가 퇴직, 전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재취업을 한 베이비부머의 절반 정도가 기존 직장과 다른 종사분야에 몸담게 됐으며 이들 중 68%는 `자영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베이비부머 자산의 82%는 부동산이며 월평균 가계소득은 386만 원으로 자녀 결혼과 교육비용 때문에 제대로 된 은퇴준비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의 절반 가까이가 중도퇴직을 경험했고 상당수가 자영업으로 전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와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남성 베이비부머의 93%, 여성의 60% 이상이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43%가 퇴직, 전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재취업을 한 베이비부머의 절반 정도가 기존 직장과 다른 종사분야에 몸담게 됐으며 이들 중 68%는 `자영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베이비부머 자산의 82%는 부동산이며 월평균 가계소득은 386만 원으로 자녀 결혼과 교육비용 때문에 제대로 된 은퇴준비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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