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벨로스터 발표회

등록 2011.03.12.
2007년 프로젝트명 FS로 개발에 착수해 약 40개월 동안 2700여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벨로스터는 여러 면에서 현대차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차다. 콘셉트카가 양산차로 직접 연결된 최초의 차이면서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라는 새 브랜드의 모토 아래 처음 나온 차이고 프리미엄 유스 랩 (Premium Youth Lab) 마케팅이 적용되는 첫 차이다. 프리미엄 유스 랩은 현대차가 개성 있는 신세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벨로스터를 매년 1만 8000대만 한정 생산해 희소성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940만~2095만원이다.

동아일보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2007년 프로젝트명 FS로 개발에 착수해 약 40개월 동안 2700여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벨로스터는 여러 면에서 현대차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차다. 콘셉트카가 양산차로 직접 연결된 최초의 차이면서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라는 새 브랜드의 모토 아래 처음 나온 차이고 프리미엄 유스 랩 (Premium Youth Lab) 마케팅이 적용되는 첫 차이다. 프리미엄 유스 랩은 현대차가 개성 있는 신세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벨로스터를 매년 1만 8000대만 한정 생산해 희소성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940만~2095만원이다.

동아일보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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