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박용우 “나는 고아라 극성팬”

등록 2012.01.18.

배우 박용우가 자신이 영화 ‘파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아라의 극성 팬임을 자처했다.

박용우는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파파’(감독 한지승)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고아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용우는 고아라와의 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아라 극성팬”라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고아라는 “감독님과 스태프들은 물론 박용우가 배려를 많이 해줘서 정말 좋았다. 그런 배려가 있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 지금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돼버린 매니저 신춘섭(박용우)의 이야기. 고아라가 6남매의 까칠한 첫째 준 역을 맡아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준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80% 이상의 분량을 촬영했다. 오는 2월 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영상=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배우 박용우가 자신이 영화 ‘파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아라의 극성 팬임을 자처했다.

박용우는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파파’(감독 한지승)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고아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용우는 고아라와의 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아라 극성팬”라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고아라는 “감독님과 스태프들은 물론 박용우가 배려를 많이 해줘서 정말 좋았다. 그런 배려가 있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 지금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돼버린 매니저 신춘섭(박용우)의 이야기. 고아라가 6남매의 까칠한 첫째 준 역을 맡아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준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80% 이상의 분량을 촬영했다. 오는 2월 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영상=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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