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군 정치에서 선당 정치로 변했다”

등록 2012.07.27.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는 다시 평화를 결의해야 한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평화와 북한 핵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최근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그의 부인 이설주를 동반해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어제 정보위에서 국정원장도 이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북한에서 ‘선군(先軍)정치’에서 ‘선당(先黨)정치’로 바뀌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변화로 본다. 경제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로 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시 한번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금강산관광 재개 등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cm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는 다시 평화를 결의해야 한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평화와 북한 핵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최근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그의 부인 이설주를 동반해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어제 정보위에서 국정원장도 이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북한에서 ‘선군(先軍)정치’에서 ‘선당(先黨)정치’로 바뀌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변화로 본다. 경제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로 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시 한번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금강산관광 재개 등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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