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스미스, 션-공민지와 선행 ‘3650달러짜리 수표 기부’

등록 2013.05.09.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내한 기간 중 소아병동을 방문해 화제다.

가수 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든 스미스, 2NE1의 공민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만원의 기적 124번째 주인공, 제이든 스미스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함께 해주었다”는 글을 전했다.

또 “(제이든 스미스가)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 차 한국에 오면서 아픈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와 연대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같이 가서 소아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한 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션은 “(제이든 스미스가) 헤어지기 전 저에게 만원의 기적에 동참하겠다며 3650달러짜리 수표를 저에게 주었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 6일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 YG 엔터테이먼트에 방문해 2NE1, 빅뱅, 양현석 대표 등을 만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내한 기간 중 소아병동을 방문해 화제다.

가수 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든 스미스, 2NE1의 공민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만원의 기적 124번째 주인공, 제이든 스미스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함께 해주었다”는 글을 전했다.

또 “(제이든 스미스가)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 차 한국에 오면서 아픈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와 연대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같이 가서 소아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한 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션은 “(제이든 스미스가) 헤어지기 전 저에게 만원의 기적에 동참하겠다며 3650달러짜리 수표를 저에게 주었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 6일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 YG 엔터테이먼트에 방문해 2NE1, 빅뱅, 양현석 대표 등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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