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괴생명체 포착, “커다란 날개와 함께 인간 형태” 혹시 모스맨?

등록 2013.10.08.
‘칠레 괴생명체 포착’

괴생명체가 칠레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칠레의 한 TV프로그렘에서는 커다란 날개가 달린 괴생명체가 수도 산티아고의 한 공원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괴생명체가 날갯짓을 거의 하지 않고 활공하는 동작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괴생명체가 전설의 괴물인 ‘모스맨’과 비슷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목격한 칠레의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그 생명체에 커다란 날개와 함께 인간 형태의 팔다리가 달려 있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목격자도 “그 생명체가 2m 크기의 만타가오리를 닮았다”고 주장했다.

‘나방 인간’을 뜻하는 말인 ‘모스맨’은 2.3미터의 크기에 온몸이 털로 싸여 있으며, 나방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또 ‘모스맨’은 지난 1933년 중국 제방 붕괴, 1978년 독일 광산 폭발,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등 대형 참사가 일어나기 직전 그 현장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칠레에서 2년 전에도 ‘모스맨’ 목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칠레 괴생명체 포착’

괴생명체가 칠레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칠레의 한 TV프로그렘에서는 커다란 날개가 달린 괴생명체가 수도 산티아고의 한 공원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괴생명체가 날갯짓을 거의 하지 않고 활공하는 동작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괴생명체가 전설의 괴물인 ‘모스맨’과 비슷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목격한 칠레의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그 생명체에 커다란 날개와 함께 인간 형태의 팔다리가 달려 있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목격자도 “그 생명체가 2m 크기의 만타가오리를 닮았다”고 주장했다.

‘나방 인간’을 뜻하는 말인 ‘모스맨’은 2.3미터의 크기에 온몸이 털로 싸여 있으며, 나방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또 ‘모스맨’은 지난 1933년 중국 제방 붕괴, 1978년 독일 광산 폭발,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등 대형 참사가 일어나기 직전 그 현장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칠레에서 2년 전에도 ‘모스맨’ 목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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