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해경, 3층·4층 격실 중심 수색…원격수중탐색장비(ROV) 활용 예정

등록 2014.04.21.


[세월호 침몰] 해경, 3층·4층 격실 중심 수색…원격수중탐색장비(ROV) 활용 예정

세월호 침몰 사고발생 6일차를 맞은 가운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구조 계획을 밝혔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상황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이날 함정 213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사고해역을 집중수색하며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활용해 선체 내부에 대한 집중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속한 수색구조를 위해 가이드 라인으로 3층, 4층 격실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수색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기술진의 원격수중탐색장비(ROV)도 활용된다. ROV는 케이블로 관측함과 연결해 해저 영상을 전달받는 방식으로 물속을 탐색할 수 있는 무인 장비다.

사진 l YTN 캡처 (원격수중탐색장비 활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세월호 침몰] 해경, 3층·4층 격실 중심 수색…원격수중탐색장비(ROV) 활용 예정

세월호 침몰 사고발생 6일차를 맞은 가운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구조 계획을 밝혔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상황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이날 함정 213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사고해역을 집중수색하며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활용해 선체 내부에 대한 집중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속한 수색구조를 위해 가이드 라인으로 3층, 4층 격실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수색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기술진의 원격수중탐색장비(ROV)도 활용된다. ROV는 케이블로 관측함과 연결해 해저 영상을 전달받는 방식으로 물속을 탐색할 수 있는 무인 장비다.

사진 l YTN 캡처 (원격수중탐색장비 활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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