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조여정-송승헌 베드신 “여보, 좋아요”

등록 2014.05.08.

배우 조여정이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극 중 조여정과 송승헌의 베드신은 사랑랑 없이 쇼윈도 부부처럼 살아가는 부부의 관계를 보여주며 무미건조하게 연출됐다.

특히 조여정은 “여보, 좋아요, 훌륭해요. 실력이 더 좋아졌어요”라며 남편의 기를 세워주는 대사로 눈길을 끈다.

송승헌, 조여정,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은 '음란서생', '방자전'을 만든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인 김진평이 부하의 아내인 종가흔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배우 조여정이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극 중 조여정과 송승헌의 베드신은 사랑랑 없이 쇼윈도 부부처럼 살아가는 부부의 관계를 보여주며 무미건조하게 연출됐다.

특히 조여정은 “여보, 좋아요, 훌륭해요. 실력이 더 좋아졌어요”라며 남편의 기를 세워주는 대사로 눈길을 끈다.

송승헌, 조여정,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은 '음란서생', '방자전'을 만든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인 김진평이 부하의 아내인 종가흔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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