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걸’ 정현희, 지상군페스티벌서 ‘아찔한’ 군복 코스프레

등록 2014.10.06.
‘맥심걸’ 정현희가 지난 3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열린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12회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군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밀리터리 축제.

육군에 따르면 5일까지 닷새 간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은 총 11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년간 것으로 집계됐다.

부대 행사로 마련된 6·25·베트남전 전투장면 미니어쳐, GOP 사계 사진전, 호국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등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기·장비 전시 코너에서는 국내 기술로 만든 명품 헬기 수리온과 K-2전차, K-9자주포, 천마 등 육군의 최첨단 무기들이 전시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행사장을 방문한 국민들이 이번 지상군페스티벌을 통해 육군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육군을 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맥심걸’ 정현희가 지난 3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열린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12회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군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밀리터리 축제.

육군에 따르면 5일까지 닷새 간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은 총 11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년간 것으로 집계됐다.

부대 행사로 마련된 6·25·베트남전 전투장면 미니어쳐, GOP 사계 사진전, 호국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등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기·장비 전시 코너에서는 국내 기술로 만든 명품 헬기 수리온과 K-2전차, K-9자주포, 천마 등 육군의 최첨단 무기들이 전시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행사장을 방문한 국민들이 이번 지상군페스티벌을 통해 육군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육군을 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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