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바늘 학대 신고, 경찰 수사 착수…“CCTV 압수 분석 중”
등록 2015.02.06.경찰은 A양의 부모가 지난달 3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신고를 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A양은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으면 선생님이 바늘로 찔렀다”고 부모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양주 어린이집의 B교사가 메모지 꽂이용 핀으로 아이들에게 학대를 한 것으로 보고 지난 3일 참고인 신분으로 그를 소환 조사했다. 여교사는 학대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압수해 분석 중이다.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B씨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집 바늘 학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린이집 바늘 학대, 왜 자꾸 이런 논란이…”, “어린이집 바늘 학대, 사실이라면 너무하다”, “어린이집 바늘 학대, 수사 제대로 처리하길”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 l KBS 뉴스(어린이집 바늘 학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40대 여교사가 바늘로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A양의 부모가 지난달 3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신고를 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A양은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으면 선생님이 바늘로 찔렀다”고 부모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양주 어린이집의 B교사가 메모지 꽂이용 핀으로 아이들에게 학대를 한 것으로 보고 지난 3일 참고인 신분으로 그를 소환 조사했다. 여교사는 학대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압수해 분석 중이다.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B씨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집 바늘 학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린이집 바늘 학대, 왜 자꾸 이런 논란이…”, “어린이집 바늘 학대, 사실이라면 너무하다”, “어린이집 바늘 학대, 수사 제대로 처리하길”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 l KBS 뉴스(어린이집 바늘 학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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