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지원협의체 출범, 핀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 채널

등록 2015.04.14.
핀테크 지원협의체 출범, 핀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 채널

핀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 채널인 ‘핀테크 지원협의체’가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금년도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핀테크 육성’을 위해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첫 단계로 ‘핀테크 지원센터’를 구축하였으며 두 번째로 이날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구성·출범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지원협의체에는 금융위·미래부·중기청, 금감원, 금융업권별 협회, VC(벤처캐피탈)협회 등 26개 관련 기관이 참여해 향후 핀테크 산업을 국내 금융산업의 새로운 혁신동력으로 삼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들은 핀테크 생태계 구성원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규제 개선 및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핀테크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기술을 의미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핀테크 지원협의체 출범, 핀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 채널

핀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 채널인 ‘핀테크 지원협의체’가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금년도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핀테크 육성’을 위해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첫 단계로 ‘핀테크 지원센터’를 구축하였으며 두 번째로 이날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구성·출범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지원협의체에는 금융위·미래부·중기청, 금감원, 금융업권별 협회, VC(벤처캐피탈)협회 등 26개 관련 기관이 참여해 향후 핀테크 산업을 국내 금융산업의 새로운 혁신동력으로 삼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들은 핀테크 생태계 구성원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규제 개선 및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핀테크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기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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