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민낯 지적한 남편 최준혁,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 ‘눈길’

등록 2015.07.16.
‘전지현 남편’

배우 전지현이 남편의 민낯 지적을 언급하면서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미국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며,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로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최준혁 씨의 친형 최준호 씨는 2001년 ‘X-Large(엑스라지)’라는 4인조 남성 그룹으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었다. 최준호 씨는 엑스라지에서 랩과 보컬을 담당했고, 엑스라지 2집 이후 연예계활동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로 돌아온 전지현과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전지현은 “이번에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며 “남편이 하는 말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 좀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전지현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남편, 너무 하네”, “전지현 남편, 남편 엄청 훈훈하네요”, “전지현 남편,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전지현 남편’

배우 전지현이 남편의 민낯 지적을 언급하면서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미국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며,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로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최준혁 씨의 친형 최준호 씨는 2001년 ‘X-Large(엑스라지)’라는 4인조 남성 그룹으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었다. 최준호 씨는 엑스라지에서 랩과 보컬을 담당했고, 엑스라지 2집 이후 연예계활동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로 돌아온 전지현과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전지현은 “이번에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며 “남편이 하는 말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 좀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전지현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남편, 너무 하네”, “전지현 남편, 남편 엄청 훈훈하네요”, “전지현 남편,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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