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4년 만에 앵커 복귀 “너무 오랜만에 진행, 떨리고 긴장”

등록 2015.07.21.
‘김주하’

MBC ‘뉴스데스크’의 아나운서였던 김주하(42)가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4년 만에 앵커로 복귀했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메인 앵커로 나섰다.

이날 주요 뉴스 브리핑으로 포문을 연 김주하 앵커는 “새로워진 ‘뉴스8’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말로 시작을 알렸다.

뉴스를 진행한 김주하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너무 오랜만에 진행해서 떨리고 긴장됐다. 앞으로 저나 ‘뉴스8’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시청자들의 따끔한 충고 부탁하겠다”고 ‘뉴스8’ 첫 진행 소감을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뉴스가 끝난 뒤 긴장감을 내려놓은 듯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새로 개편된 ‘뉴스8’은 이들 두 앵커가 취재 현장을 누빈 경험을 살려 현장성을 강화하고, 시청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기사를 집중 발굴해 시청자와 이슈를 보다 가까이 연결해 주며 친근하게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뉴스를 전할 계획이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시청자들 MBN 좀 보겠네”, “김주하, 좋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김주하,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김주하’

MBC ‘뉴스데스크’의 아나운서였던 김주하(42)가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4년 만에 앵커로 복귀했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메인 앵커로 나섰다.

이날 주요 뉴스 브리핑으로 포문을 연 김주하 앵커는 “새로워진 ‘뉴스8’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말로 시작을 알렸다.

뉴스를 진행한 김주하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너무 오랜만에 진행해서 떨리고 긴장됐다. 앞으로 저나 ‘뉴스8’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시청자들의 따끔한 충고 부탁하겠다”고 ‘뉴스8’ 첫 진행 소감을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뉴스가 끝난 뒤 긴장감을 내려놓은 듯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새로 개편된 ‘뉴스8’은 이들 두 앵커가 취재 현장을 누빈 경험을 살려 현장성을 강화하고, 시청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기사를 집중 발굴해 시청자와 이슈를 보다 가까이 연결해 주며 친근하게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뉴스를 전할 계획이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시청자들 MBN 좀 보겠네”, “김주하, 좋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김주하,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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