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무광 블랙 람보르기니 끌고 호텔 방문… YG 측 반응은?

등록 2015.07.27.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과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와 함께 람보르기니를 끌고 호텔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지드래곤과 지드래곤 차가 맞다. 하지만 사진이 찍힌 날짜는 언제인지 모르겠다. 또 키코와 동반했는지도 알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호텔을 왔다’는 목격담과 함께 지드래곤이 람보르기니를 몰고 한 호텔을 찾은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무광의 검은색 람보르기니 주변에 서있는 모습 등이 찍혀 있다. 온라인상의 목격담에 나타나는 키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그동안 수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인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 10월 15일생으로,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재일교포 어머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의 모델 겸 배우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영화 ‘상실의 시대’, ‘아이엠 플래시’, ‘헬터 스켈터’, ‘진격의 거인’, ‘트릭 극장판 : 라스트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키코 우익인데, 그만 만나자”,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차 정말 멋있다”,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지드래곤 역시 남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과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와 함께 람보르기니를 끌고 호텔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지드래곤과 지드래곤 차가 맞다. 하지만 사진이 찍힌 날짜는 언제인지 모르겠다. 또 키코와 동반했는지도 알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호텔을 왔다’는 목격담과 함께 지드래곤이 람보르기니를 몰고 한 호텔을 찾은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무광의 검은색 람보르기니 주변에 서있는 모습 등이 찍혀 있다. 온라인상의 목격담에 나타나는 키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그동안 수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인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 10월 15일생으로,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재일교포 어머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의 모델 겸 배우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영화 ‘상실의 시대’, ‘아이엠 플래시’, ‘헬터 스켈터’, ‘진격의 거인’, ‘트릭 극장판 : 라스트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키코 우익인데, 그만 만나자”,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차 정말 멋있다”,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지드래곤 역시 남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