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바람의 기준? 밤늦게 남녀가 함께 술 마시면 100% 의심”

등록 2015.10.13.
‘힐링캠프 주원’

배우 주원이 바람의 기준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해 500인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카톡에서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봤는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바람의 기준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주원은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없어도 휴대폰을 보여주는 건 싫다. 의심을 지우라”고 조언했다.

이어 “차 마시는 것이나 밥 먹는 건 괜찮지만 밤늦게 남녀가 술을 마시면 100% 누구나 의심할만한 상황이 않냐”며 “나는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아무 일도 안생기지만 내 여자친구가 그러면 정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힐링캠프 주원’

배우 주원이 바람의 기준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해 500인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카톡에서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봤는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바람의 기준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주원은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없어도 휴대폰을 보여주는 건 싫다. 의심을 지우라”고 조언했다.

이어 “차 마시는 것이나 밥 먹는 건 괜찮지만 밤늦게 남녀가 술을 마시면 100% 누구나 의심할만한 상황이 않냐”며 “나는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아무 일도 안생기지만 내 여자친구가 그러면 정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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