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남자답고 항상 따뜻해…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등록 2015.11.03.
‘최현주 안재욱’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250쌍의 신혼부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이 제2의 션이나 최수종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최현주는 “그 분들도 굉장히 좋고 훌륭한 분들이신 건 아는데 안재욱은 안재욱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상남자를 좋아하는데 마초 같은 사람이 아니라 남자다울 때 남자다운데 책임감도 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 있고 그러면서도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상남자다. 안재욱이 딱 그런 사람이다”라며 “그래서 나도 모르게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현주는 “며칠 뒤면 안재욱 생일이다”라며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최현주 안재욱’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250쌍의 신혼부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이 제2의 션이나 최수종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최현주는 “그 분들도 굉장히 좋고 훌륭한 분들이신 건 아는데 안재욱은 안재욱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상남자를 좋아하는데 마초 같은 사람이 아니라 남자다울 때 남자다운데 책임감도 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 있고 그러면서도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상남자다. 안재욱이 딱 그런 사람이다”라며 “그래서 나도 모르게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현주는 “며칠 뒤면 안재욱 생일이다”라며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