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유승호, 캐릭터 소화 ‘완벽’

‘상상고양이’

‘상상고양이’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상고양이’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배우 유승호, 조혜정, 박철민, 최태환, 김현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현주 PD는 “이렇게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는 첫 대본 리딩임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아픔을 가진 청년 종현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조혜정은 쾌활하고 발랄한 오나우 캐릭터를 자신만의 귀여운 매력으로 표현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로,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